용인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5일까지 3군사령부 등 18개 부대 및 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를 방문, 위문금 2,650만원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일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를 방문하는 자리에서“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경간 적극적인협력체계를 강화, ‘안전한 용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석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을 위한성금전달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보람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