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5일 처인구 마평동 소재 용인시새마을회관 지하1층 무료급식소에서 추석을 맞아 무료급식소 이용자에게 특식(송편, 전, 잡채 등)을 배식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용인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임원 및 동천동 부녀회원 등이 참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여명에게 배식을 진행했다.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는 하루 6명의 읍·면·동 부녀회장이 돌아가면서, 2006년 12월부터 매주 6회(월∼토요일)에 걸쳐 홀몸노인, 노숙자 등 80여명(연 23,000여명)에게 무료 배식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