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광주광역시는 올해 초부터 8월말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81명에게 숨은 조상땅 207필지 16만㎡를 찾아줬다고 8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조상 명의 또는 본인 명의의 토지를 지적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제도다.
사망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소유자 본인이 직접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위임장과 자필 서명 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치면 지적전산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해 명의 등이 일치하면 해당 토지 자료를 무료로 발급해 준다.
시는 지난해는 157명에게 710필지 33만㎡의 토지를 찾아줬다.
송희오 시 토지정보과장은 “아직도 자손들이 조상이 남긴 땅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라며 “많은 자손들이 조상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