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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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곤충테마생태원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환경정책과 등 관련 기관과 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실시설계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내실 있는 용역 수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의견 등을 교환했다.
곤충테마생태원조성사업은 붉은점 모시나비 등 멸종위기곤충과 유용곤충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고, 생물다양성 및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2년 4월 곤충테마생태원조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1월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지난해 4월 환경부의 자연환경보전보전이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신청해 확정됐으며, 2015년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15년까지 35억원을 들여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잠사곤충사업장 내 부지에 생태연못, 식물생태학습장, 멸종위기곤충증식실 등 2만2540㎡의 시설을 조성한다.
농촌주민과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멸종위기 곤충의 서식지 복원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