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부산시는 안전행정부가 2013년 한 해동안 16개 시·도별 업무 추진 성과를 에 대한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3개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정부 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합동평가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회와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총 9개 분야별 평가 결과를 보면 부산시는 일반행정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분야인 안전관리와 중점과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임이 증명됐으며, 시는 합동평가 결과에 따라 24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안전행정부로부터 받게 됐다.
이번 합동평가는 기획재정부·안행부·복지부·환경부·식약처 등 27개 부처 소관 9개 분야, 36개 시책에 대해 올해 2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합동평가에서 각 분야별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고 및 지표별 실적관리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