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 10일 큰골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낮...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웅진씽크빅' 단행본출판그룹'은 성인남녀 469명을 대상으로 '삶의 이유'에 대한 조사한 결과,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라는 질문에 ‘항상’(45.8%) 또는 ‘가끔’(51.2%) 생각한다는 답변이 97.0%에 달했다. 특히 20대 중 53.0%는 ‘항상 생각한다’고 답해 이 시기에 인생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왜 이처럼 살고 있나 회의감이 들 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95.9%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대부분의 응답자가 취업실패나 고용 불안정 등으로 미래가 막연하게 느껴질 때(46.7%)나 학교-집, 회사-집 등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31.6%) 회의감이 든다고 답했다.
이외에 △나를 위한 여유시간이 없을 때 (8.3%)나 △남의 시선과 기준에 휘둘린다고 생각될 때(8.1%) 회의감이 든다는 답변이 있었다.
한편 연령대에 따라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조사결과 20대(35.7%)와 30대(41.8%)는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해지고 싶어서’라 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40대(36.8%)와 50대이상(47.1%)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77.4%가 노력한다고 답했다.
20대는 ‘직업을 위해 공부/자기개발을 한다’(37.4%)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30대(30.7%) 40대(26.3%) 50대이상(52.9%)의 직장인들은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반면 5명중 1명 정도인 22.6%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개인적인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순간’ 으로는 직업이나 취미로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29.0%)을 꼽은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제적 풍요로움을 느낄 때’(27.1%)라는 답변이 높았다.
세대별 ‘나만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달랐으나, 20대와 50대가 가장 많이 꼽은 응답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으로 각각 20대(33.9%) 50대(52.9%)로 일치했다. 30대의 경우 ‘경제적 풍요로움을 느낄 때’가 (32.6%), 40대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할 때 (32.9%)’가 각각 높았다.
수전 울프 철학 교수(노스캘로라이나대학교)는 최근 펴낸 자신의 저서 ‘삶이란 무엇인가’ 를 통해 어떤 삶이 가치 있는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열정을 바칠 대상을 발견하고 그것에 몰두할 때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녀에게 더욱 다양한 가치가 있는 열정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며,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즐거움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도 가져다 줄 수 있는 ‘관계’와 ‘관심’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