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송어
사진은 캐나다에 산다는 갈색송어다. 연어와 많이 닮았다
연어는 강을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고 죽는다. 알에서 깨어난 치어들은 다시 바다로 나간다.
하지만 바다로 나가지 않고 강 상류에 정착해 사는 녀석들이 있다. 요넘들이 산천어이고.
일부는 더 아래로 내려가 강 중류에서 하류에 정착한 녀석들 이다. 고넘들이 송어다.
바다로 내려가기도 하지만 연어처럼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 강어귀에서 머무르다
성어가 되면 다시 강으로 올라와 강에서 알을 낳고 일생을 다한다.
▲바다숭어
숭어(←秀魚)는 숭어과 의 바닷물고기이다.
하지만 민물 기수지역에도 살 수 있고,
먹이를 엍기 위해서 민물에 올라온다.
먹이로는 식물성 플랑크톤, 유기물. 갯뻘 등이 있다.
숭어과에 속한 물고기로는 숭어 이외에도 가숭어,
등줄 숭어등이 있는데, 등이 청색이며 배는 은색이다. 자연산도 있지만 남해에서 양식을 주로
한다.
연어과의 물고기인 송어 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숭어는 주로 바다에 서식하는 어류다.

▲산천어
강 상류에 서식하는 주종으로 유일하게 강 하류에 내려가지 않는 민물 송어과 산천어 어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