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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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10월 1일 새벽 00시22분경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 S호(7.93톤, 개량안강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경비함정, 122구조대 등을 급파, 화재 진화작업을 하였으나 선체가 일부 전소 되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선 S호는 1일 00시22경 보령시 소재 대천항 내 보령 수협위판장 부두 계류중인 어선 S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119경유 보령해경에 접수되었고, 이에 보령해경 경비정 P-90정과 대천파출소 S-07정과 122구조대 등 인력 20여명과, 배수펌프 등 화재 진압장비를 동원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조타실과 기관실 일부가 부분 소손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양오염 피해없었으며, 선박 일부 전소로 항해가 불가하여 인근 조선소 양육 후, 화재 원인 및 사고 경위, 재산피해액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