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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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유용미생물을 배양 생산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해 멸균배양기 2대, 칠러(열 식히는 장치), 공기주입기(Air Compressor) 등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미생물 배양실에 설치했다.
이번에 생산되는 유용미생물 2종은 바실러스균과 유산균으로서 채소농가 2ℓ, 축산농가 5ℓ씩 공급할 계획이며, 2015년도에는 멸균배양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해 효모균과 광합성균을 배양,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용 유용미생물의 시험사용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200명을 모집·선정하여 매주 미생물을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유용미생물을 시범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10월 2일 오후 2시에 첫 미생물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미생물 공급으로 고가의 생균제를 대체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은 감소되어 농가 경영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