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NFC(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기)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시범사업이 10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경기도가 11월부터 도내 28개 시·군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실시에 들어간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에 부착된 NFC(근거리무선통신) 장치에 스마트폰을 대면 택시 회사 이름, 차량 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탑승 정보가 가족ㆍ지인 등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11개 시군에서 시행중인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11월부터 2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NFC태그 부착 택시 역시 기존 10,847대에서 29,998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도내 전체 택시 36,819대의 82%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도는 이번 확대 시행과 함께 현재 보조석 머리받침대 1곳에 설치돼 있는 NFC 태그를 보조석 대시보드와 운전석 머리받침대 등 총 3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보조석 머리받침대에만 NFC태그가 있어 뒷좌석 승차자만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가 필요하며,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사용자는 휴대전화에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해야 하며 택시 승‧하차 정보를 전송할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최대 10명 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영종 경기도 택시정책과장은 “택시안심 귀가 서비스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면 범죄예방 효과와 더불어, 여성, 학생, 노약자 등이 현재보다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