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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Carlos Ⅲ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이 병원에서는 테레사 로메로(Teresa Romero) 간호사가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7명의 의심환자가 현재 감시하에 있다.
세계당국은 10월 11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 간호사의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치명적인 에볼라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서두르고 있다.
로메로는 지난 10월 6일, 아프리카대륙 밖에서 치명적인 출혈열로 확정진단받은 첫 환자다.
AFP PHOTO / PIERRE-PHILIPPE MARCOU
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