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지역사회 기부사업이다.
박물관 방문 시 용인에 거주함을 증명하는 신분증과 함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홈페이지(www.stm.or.kr)에서 ‘용인시민 할인행사’쿠폰을 출력하여 제시하면 된다.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박물관으로 지상2층 규모의 본관과 야외전시장, 애니카 교통나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으로,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행사는 올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또 다른 기부 행사인 ‘어린이집 상생프로젝트’가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 대상 할인 행사로, 기존에는 20인 이상 규모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체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용인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20인 이하 방문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용인시 소재지가 적힌 어린이집 사업자 등록증을 제시하면 20인 이하 방문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올 3월부터 용인경전철 전대, 에버랜드 역에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까지 왕복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교통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