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 10일 큰골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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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약속했지만, 한국 노인의 빈곤율은 OECD 34개 회원국 중 1위다.
홀로 생활하는 75살 이종기씨는 아들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올해 초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아들도 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탓에 수입이라곤 매달 받는 기초연금 20만 원이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점심은 복지관에 가서 먹고 일요일은 교회 가서 한끼 때우고, 취미 생활 같은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중간층 소득의 채 절반도 못버는 비율을 뜻하는 상대적 빈곤율은 2006년 43%에서 지난해엔 48%까지 올랐다.
7월부터 지급된 기초연금은 최고 20만 원으로 적은 데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노인도 38%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모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의식도 2008년 41%에서 2012년 33%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건강상태도 좋지 못해 노인 6명 중 한명은 영양부족 상태고, 4명 중 3명은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와 사회 모두에게서 제대로 부양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부의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대안이 필요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