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이 감 산업 발전과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주, 조청, 식초 등 감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하고 있다.
도는 올해 원료감 가격이 하락해 감 생산 농가의 소득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곶감용 감 이외에 감조청, 감식초, 감말랭이 등 틈새시장을 겨냥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가 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 과잉 생산에 대비해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년 전부터 감 소비창출과 부가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감 가공 연구 및 부가가치 증대 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가 적어 감 작황이 좋아 수량이 평년 대비 30% 정도 늘어나 가격이 약 60% 정도 하락했다.
한편, 상주감시험장에서는 한방에서 곶감은 숙취해소, 설사예방, 면역력 증가 및 기침해소 등 감의 효능을 이용한 전통 증류주를 개발해 이미 특허를 출원했다.
김세종 상주감시험장장은"시대 흐름에 맞게 젊은 층의 소비 촉진을 위한 커피나 맥주 전문점에서 판매 가능한 형태의 감맥주, 감제과류, 기능성 곶감죽과 기존 감말랭이와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감말랭이, 국외 수출을 위한 탈삽감 연구 등 다양한 감 가공 제품을 개발해 과잉생산으로 인한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공성면에 위치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떫은감 우량품종 육성, 곶감 명품화, 감의 안정생산 기술개발 및 다양한 가공연구 등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