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부순환도로 감나무진사거리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제설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설이 내린다 해도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세우고자 실시된다.
종합건설본부는 제설역량 향상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4일에는 제설차량 및 장비(베토판, 살포기 등)를 점검하고, 제설장비별 작동방법, 차량운행 시 주의사항 등을 운전원에게 교육했다.
또한, 염화칼슘과 모래, 제설삽, 제설기(베토판), 살포기 등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부족한 장비는 임차하는 것으로 건설장비 임차계약을 체결하여 제설작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제설훈련으로 동절기 폭설에 대비한 24시간 상시 제설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근로자들의 안전한 출근과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한 최고의 도로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0년 12월 적설량 13cm, 2011년 2월 적설량 22cm, 2012년 12월 7cm, 올해 2월 적설량 16cm 등의 눈이 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