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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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13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대강당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원봉 사회투자지원재단 상임이사의 ‘왜 사회적경제인가?’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이준영 양주시청 지역경제과장, 최민경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유인수 사회적기업 ㈜구츠 대표이사, 박재성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패널로 참석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저출산 고령화와 실업 및 빈곤층의 증가는 전국 지자체의 고민거리이자 지방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결론들이 양주시 경제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