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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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한미군과 공동으로 2014년 제2차 한미협력 실무협의회(KAPC)를 11월 18일 의정부 미2사단 본부가 위치한 캠프 레드클라우드 프리맨홀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7월에 개최된 1차 실무회의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에서 상정된 미군측 요청인 “캠프호비 인근 쇠목교사거리 정지표시판 설치요청” 등 6개 안건의 보고와 이번에 신규로 경기도에서 상정한 “DMZ 캠프 그리브스 활용사업 추진협조” 등 신구 상정안건을 해결하기 위해 양측 실무자들이 서로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설치된 이후 그간 총 41차례의 회의를 개최, 158여건의 지역사회 현안사항을 상호 협조 하에 해결함으로써 지난 11년간 한미동맹 강화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특히, 경기도는 道 전지역에서 발생하는 미군 관련 지역현안 해결과 도민의 권리구제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한 한미 양국의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미군측에 제안하였다.
이에 미2사단 참모장 파펠 대령도 “미군은 언제나 좋은 친구이자 동맹국인 한국의 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상호 협조하여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