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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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따른 도로교통 두절 및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동천 자전거문화센터 앞 도로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을 비롯, 울산지방경찰청, 제7765부대, 지역자율방재단, 구·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극한 기상(폭설·한파)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다는 가정 하에 ▲강설에 따른 제설장비 전진배치 ▲사고 차량 운전자 대피 등 구조 및 응급조치 ▲제설작업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력과 장비는 제설차량 20대, 응급구조차량 1대, 경찰차 2대, 제설인력 150명, 군부대 병력 30명 등이 동원되어 실제상황과 똑같이 훈련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군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특정지역에 폭설이 내 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지방경찰청 및 군부대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