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국민안전처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동절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12. 1∼12. 15(15일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민안전처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령안전서 관내 유선 6척, 낚시어선 383척에 대하여 난방 및 소화시설 관리실태,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항 행위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다중이용선박내 비전열기 난방기구 사용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안전서는 관계자는 국민안전처가 오랜 진통 끝에 출범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안전한나라,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