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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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라도 광주시 소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양주시 슬로우패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에서 주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여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이다.
시는 베틀 및 물레 등의 시연, 전통 무명 복원 동영상, 무명 제품 전시 등 무명 직조 기술의 전통복원과 시제품 전시를 통해 양주시 슬로우 패션 마을 만들기의 청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 것을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전시관을 돌아보는 등 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통해 양주시 슬로우패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여하는 양주시 슬로우 패션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한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돼 2015년에서 2016년까지 국비 약 8억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전통 무명 직조 기술을 복원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사업의 자립기반 구축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지역 내 주민들이 중심이 된 사회적 협동조합을 건립 무명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