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은퇴 후 아름다운 미로를 뽐내고 있는 김연아 모습
김연아(24)가 자랑스런 고려대학교 체육인상을 수상하며 은퇴 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2014 고려대학교 체육인의 날 및 자랑스러운 고려대체육인상 시상식을 열고 김연아에게 경기상을 수여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피겨여왕으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여자 싱글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009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피겨 역사를 바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