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 10일 큰골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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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직장 내 ‘복지수준’이 입사 여부를 결정짓는 제 1순위로 자리 매김 할 전망이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성인남녀 1,367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출산휴가, 장려금, 자율 출근제 등의 ‘복지수준’이 52.6%의 높은 수치로 결혼 후 달라지는 직장선택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연봉’(24.9%)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결혼 후 돈보다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음을 입증한다. 이어 △3위 ‘근무시간’(18.0%), △4위 ‘교통편의성’(3.3%), △5위 ‘회사 네임밸류’(1.2%)순으로 이어졌다.
실제 결혼유무에 따라서는 기혼자(44.5%)보다 미혼자(58.3%)가 ‘복지수준’에 더 높은 표를 나타냈으며, 기혼자(29.2%)의 경우 오히려 ‘연봉’에 대한 선호도가 미혼자(21.8%)보다 높았다.
또한 ‘여성’(60.8%)의 경우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으로 ‘복지수준’에 남성(37.8%) 대비 약 16.2%P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근무시간’에 있어서도 남성(12.1%)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24.2%)를 기록해 여성의 경우 높은 연봉보다는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연봉’(△20대:19.6%, △30대:22.0%, △40대:30.2%, △50대: 35.4%)에, 낮아질수록 ‘복지수준’(△20대:61.6%, △30대:48.0%, △40대:39.7%, △50대: 39.0%)에 높은 선호 경향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돈’보다 ‘생활의 질’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삶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과 가정생활 병행 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물어본 결과 절반 가까이되는 50.7%가 ‘긴 근무시간’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2위 ‘생활비에 빠듯한 급여’(24.6%), △3위 ‘과도한 업무량’(15.0%), △4위 ‘잦은 출장 및 회식’(7.1%), △5위 ‘공감 못하는 동료’(2.6%)순이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대비 11.6%P나 높은 56.6%가 ‘긴 근무시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해 근로시간이 길어질수록 워킹맘의 마음속 부담감도 커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남성은 ‘생활비에 빠듯한 급여’에 여성 대비 약 11.7%P 높은 응답률을 보여 한 가족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다소 큰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긴 근무시간’에 대한 부담감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가정 병행의 어려움으로 ‘근무시간’을 응답한 이가 △‘20대’ 49.7%, △‘30대’ 53.8%, △‘40대’ 53.9%, △‘50대’ 54.0%로 연령과 비례해 상승했다.
한편 20대의 경우 유일하게 ‘잦은 출장 및 회식’에 타 연령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10.7%)를 나타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상당 수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