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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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고암동 소재 여성보육비전센터 소강당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방안모색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 날 토론회는 양주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과 양주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폭력 관련 여성영화 상영을 시작으로「성범죄의 발생원인과 재범방지대책」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어졌으며, ▲아동성폭력 실태 및 대응방안 ▲성폭력피해자 법적권리를 위한 지원 제도 ▲국선변호사의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스티커를 활용해 ‘데이트강간을 아시나요?’,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에 찬성하십니까?’, ‘여성의 짧은 옷차림이 성폭력을 유발한다?’, ‘성폭력은 젊은 여성에게만 일어난다?’ 등의 설문으로「성폭력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성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성폭력 근절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성폭력 없는 안전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