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2차장 박상용)에서는 최근 ‘수원 팔달산 사체유기사건’ 등 잔혹한 외국인 범죄와 관련 국민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방범활동(’14. 12. 15~’15. 1. 4 : 21일간)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지역 외국인 밀집지역중 가급 3개소(포천, 일산, 파주) 관내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지구대․파출소(소흘, 탄현, 광탄)에 경찰관기동대 40명을 상근 배치하였고 나급 3개소(고양, 남양주, 양주)에도 기동대를 지원 배치하여 외국인 주요밀집지역 및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2014. 12. 22(월) 20:00,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치안감 박상용), 포천경찰서장 및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포천경찰서 각 과장 등 경찰관 42명과 외국인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주민 78명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음식점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송우1리(송우사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와 연말연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하여 합동순찰 및 플래카드·피켓·전단지 등을 활용한 입체적이고 다기능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현재 포천은 체류 외국인이 약 1만7천명으로 경기북부권내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되어 있으며 2012년 5월부터 외국인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자율방범대를 발족, 매월 2~3회 합동 순찰과 캠페인 등을 실시해 왔다.
앞으로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및 포천경찰서는 외국인 자율방범대 구성 비율을 높여 외국인 지역사회와 경찰 간의 친밀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합동순찰과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