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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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내년 4월까지 갈수기 수질관리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수기로 불리는 동절기 및 봄철에는 강수량이 적어 하천유지수량이 급속히 감소하며,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과 가을 가뭄이 있었으며 갈수기 강수 예상량이 평년 수준이라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에 시는 갈수기 수질관리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수질오염사고 유발가능성이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오ㆍ폐수, 가축분뇨 등), 유독물 등록업소, 유류사용업소 등에 대한 중점 점검 및 우심하천과 주변 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질오염사고는 취급부주의에 따라 돌발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염물질 취급사업장이나 공사장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자율점검 등 세심한 관리와 유사시 자진신고 및 오염물질 조기 차단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난방유류, 농약 등을 사용하는 가정 등 생활 속에서도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항상 유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