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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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내년 2월까지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사업을 통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관내 유관기관에 동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이․통장, 복지위원, 주민자치센터, 부녀회 등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집중 발굴 대상은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폐가, 컨테이너 등의 거주자, 질병, 노령 등으로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 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생활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관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상시적인 발굴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