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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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014년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취약지역에서 잠복단속을 강화하고 순찰과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17곳에 CCTV를 설치해 감시하고, 40여 곳에 무단투기 경고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계도했다.
한편 직원 8명으로 상설단속반을 편성해 연간 50차례 야간 잠복단속을 실시했다. 매월 환경단체나 청소업체와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동주민센터와도 수시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무단투기(담배꽁초 투기 제외) 160건을 적발해 과태료 1천 5백만 원을 부과했다.
또한 무단투기가 심한 단독주택지역에는 쓰레기 배출방법과 수거일자 등을 명기한 홍보물 5백매를 제작해 현관 입구나 세대별 우편함에 부착하는 등 홍보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당지역에서 무단투기가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처벌기준이 한층 강화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쓰레기를 비닐봉지 등에 담아 버리면 건당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차량 등 운반장비를 이용해 버릴 경우 50만원이 부과된다. 단, 담배꽁초나 휴지를 투기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박상용 환경녹지과장은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야간 잠복단속과 시민 홍보를 병행하는 시책을 병행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금년에도 무단투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