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 계양지구대는 연말 연시를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4년 15일부터 ~ 2015년 1월 4일까지 연말특별방범 근무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계양산지구대는 지하철역사, 재래시장 등 혼잡구역과 범죄발생 우려지대를 순찰선으로 지정,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던 중,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보건복지콜센타 직원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긴밀히 협조하여 철저한 수색 끝에 방축동 주거지에서 종류불상의 해충약을 음독한 자살기도자를 조기발견, 병원 후송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자살예방센타에서 상담치료를 받게 도와주어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어 고맙다"며 가족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9일에는 관내 순찰근무 중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차량과 휴대폰이 고장나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한참동안 추위에 떨며 어려움을 겪던 50대 여성을 발견, 임시보호하고 차량을 견인해주어 당황한 여성운전자를 도와주는 등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남승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안전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감동치안을 적극실천하며, 근린생활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범죄 없는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