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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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동기기자)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동작 갑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사업에서 상도4동이 서울 서남권(동작,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관악 이상 7개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상도4동은 4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내년부터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전병헌 전 원내대표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동작구가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는 일념하에 구와 T/F 팀을 구성하는 한편 중앙대학교와 ‘동작구 도시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 노력했다. 특히 전병헌 의원은 박원순시장을 여러차례 직접 만나 동작구가 선정돼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전의원은 “상도동은 전체 건축물의 65%가 20년 이상 됐을 만큼 노후화된 지역이다. 그러나 그에 반해 마을공동체만 28개에 이를 정도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 되어있고,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 70%가 넘을 정도로 정착률도 높기 때문에 이번 공모사업에서 꼭 선정되어 주민들께 혜택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상도4동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1분 골목공원 조성 △경로당 중심의 동아리 활동 및 일자리 연계 사업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재생 아카데미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 △주민이 함께하는 집수리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