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작년 1월에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센터가 개소 1년만에 고용복지 연계 및 ‘정부 3.0 모델’로 주목받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는 일자리 및 복지와 관련된 기관들을 한 곳에 모아 중앙부처간, 중앙과 지방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모델로서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다.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는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14년 11월 기준 남양주시 일자리 센터와 새일센터의 전년 동기 대비 방문자수는 각각 1.2배, 2.0배 증가하였고, ‘14.10월 기준 취업자수 역시 각각 48.3%, 40.7.% 증가하였다.
센터에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우선적으로 파악 하여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관에 연계토록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기관별로 실시하였던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각종 채용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편, 지역 내 우수 일자리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차상위 계층, 여성가장, 북한이탈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복지팀으로의 연계를 의무화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5~’17년에 매년 20곳씩 총 60곳의 고용복지+센터가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전국의 자치단체 등 일자리 유관기관 113개 기관 약 650명이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관 운영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였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민원행정제도 우수사례로 선정 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종합적인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참여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