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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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 2009년도 사이버교육 시스템인 ‘e-인재개발원’ 개설 이후 매년 사이버 교육 수강 공무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사이버 교육 연도별 분석’ 결과, 2010년 137개 과정에 수강인원(연인원) 2248명이던 것이 2013년 667개 과정 6874명, 2014년 1172개 과정, 9877명이 이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교육에 대한 울산시 공무원들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직무, 소양, 외국어, 자격증 과정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3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러닝 지식교육과정’(일명 사이버 초록원)을 개설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의 편리성을 제공한 것도 호응도를 높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산시 5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들은 집합 또는 사이버교육을 연간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따라서 사이버교육은 집합교육에 비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시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집합교육을 받기 힘든 직원들이 널리 수강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 함양을 위하여,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