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49,600㎡규모(1만 5천평)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대규모 멀티공연시설과, 대중가요 체험장, 상품점, 휴식공간 등을 갖춘 K-POP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YG플러스 대표이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의정부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김정영, 조남혁, 김영민, 박순자 도의원, 최경자 시의회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도 함께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토지구입비 375억 원, 공사비 625억 원 등 총사업비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대규모 음악 공연장과 ▲소규모 공연장 5개, ▲YG를 포함한 국내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체험장, ▲대중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레지던스 호텔, ▲스튜디오, ▲각종 패션과 화장품 등을 포함한 문화상품 판매장, ▲골프 등 야외스포츠와 음악체험을 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의정부 K-POP클러스터를 YG LA센터와 연계한 멀티아시아&아메리카 본부로 삼아 선발된 인재들을 육성하는 한편, 파주, 고양의 문화예술 클러스터와 연계해 대중음악의 창작과 유통, 소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고(고용파급효과 약 4,000명), 지역주민 우선고용,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K-POP 클러스터가 들어설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인천공항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