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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드림마을 기숙치유프로그램 올해 총 13회 실시
  • 조정희
  • 등록 2015-01-1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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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7일 첫 시작, 중독 정도에 따라 1주, 2주, 3주, 5주 과정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제1기 프로그램(2주 과정)을 시작으로 연간 총 13회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에 대한 상시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2015년에는 1~2주 과정과 함께 고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3주, 5주 과정이 확대·신설*되어 연간 총 13회(연인원 5,100여명 참가) 운영되고있으며, 제1기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남자 청소년(24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여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연중 3회 구성된다.

 

드림마을 프로그램은 치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동반자를 통한 사후 관리가 강화되고 가족 캠프도 확대된다.

 

특히 가족 상담·부모 교육·부모 캠프 등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중독 정도 및 특성을 이해하여, 자녀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드림마을 참가비는 식대보조금만 부담(기간에 따라 10~20만원)하면 되며, 차상위계층 이하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지난해 8월 전라북도 무주에 개원한 드림마을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치료 및 상담, 수련활동 등 종합적·전문적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에는 8~12월 동안 총 6회(1주 2회, 2주 3회, 3주 1회)를 운영해, 연인원 892명이 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청소년은 평균 80.8점, 학부모의 경우 평균 88점의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드림마을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참여 학생은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학기 중에도 수업일수 걱정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며, 드림마을 참가 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지 않기때문에 편안하게 이용하면 된다.

  

드림마을은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를 보다 강화하여 참가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고 심리 검사, 사후 지원 등이 강화된다. 드림마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보호자, 교사 등)는 드림마을(063-323-2285) 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전화: 국번없이 1388)로 신청하면, 상담과 심리 검사, 면접을 통해 참가 대상자의 중독 원인에 따라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여성가족부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드림마을 기숙치유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문제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쳐 나가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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