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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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하며 바다위를 걸을 수 있어,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영에서 뱃길로 15분 떨어진 섬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길이 98 m 보도교로, 차량은 통행을 할 수 없다.
청정해역의 바다와 두 섬의 비경을 한 눈에 보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100m이내 거리에 있었지만, 그동안 주민들이 배를 타고 오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보도교는 이렇게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출렁다리 형태로 만들어져 걷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생태섬'으로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대도, 걷는 즐거움을 더해줄 출렁다리의 개통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섬과 섬 사이 경남에서는 최초로 개통한 출렁다리가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