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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건엔터프라이즈, '아리랑 역사와 한국어의 기원' 출간
  • 조재성
  • 등록 2015-01-2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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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드디어 비밀의 베일을 벗다
 © 세건엔터프라이즈


드디어 베일에 쌓인 한국어와 인류 역사의 기원을 밝혀줄 책이 출간되었다.

 

‘아리랑 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은 현생인류의 탈아프리카 역사를 규명하여, 아리랑족의 탈아프리카부터 마고와 고리, 아리안, 환인, 수메르, 단군조선에 이르기 까지의 한국과 인류역사를 담고 있다.

 

저자 임환영은 아프리카 소수종족의 언어들에서 한국어와 영어 등 유라시아 북방언어의 기원을 찾아내어 마고(초원), 고리(옥수수), 아리안(후빙기 처녀지 지배), 환인(제석천 인드라),수메르(동방민 이주), 조선(태양사냥꾼;수메르 동천) 등의 고대어의 뜻을 밝혀서 역사의 진실을 추적하고 설날(벽두), 한가위(큰 걱정), 오랑케(키스잘하는 사람) 등 모든 한국어의 어원을 규명하였다.

 

한국어는 그동안 우랄 알타이어설, 인도 유럽어설, 동남아 기원설, 고립어설 등으로 그 기원이 명확하지 않았고, 중국어나 몽골어 일본어 등과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제 아프리카 소수종족어의 조합으로 모든 인류의 역사와 언어가 밝혀지게 되었으며, 그리스 신화의 아틀란티스(아들, 번영)와 성경의 에덴(빛나다)동산의 위치가 한반도 서남단의 진도부근으로 밝혀지게 되었으며 노아의 홍수 등 구약성경과 불교경전 주문의 의미 등도 밝혀지게 되었다.

 

또한 윷놀이의 도(기도), 개(운구), 걸(부모), 윷(거화), 모(하화)의 의미와 묵찌빠 숨바꼭질 수수께끼 하나둘셋 등 모든 한국어와 문법의 베일이 벗겨졌다.

 

이 책은 기존의 4대강 이후 역사와 고고학과 유전자 인류학의 결과와도 일치하며 인류 초기의 수만년의 역사와 사회를 새롭게 조명하여 새로운 역사학와 언어학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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