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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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즐겁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부서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생생지락(生生之樂)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생생지락(生生之樂)’은 생활과 일에서 얻는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로, 일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생활 자체가 즐거워질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관료조직의 권위적이고 경직된 상태를 유연하게 하고 직원들 간에 서로 이해와 존중의 분위기가 조성될 때 직장이 즐거워지고 나아가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된다는 박홍섭 구청장의 구정철학과 통하는 것이다.
구의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에 못지않게 중요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추구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 프로젝트’의 첫 출발이 마포구청 기획예산과에서 이루어진다.
직장분위기 쇄신을 위해 올해 기획예산과에서는 ▲분기별 1회 다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회식 ‘문화누리의 날’ ▲월 1회 이상 ‘매달 연가 필수 사용제’ ▲격주 월요일에 부서 전 직원이 오후 6시 정각에 퇴근하는 ‘땡퇴데이’ ▲매달 말일 직원 생일축하파티 ▲월 1회 점심시간을 활용한 ‘팀별 맛집 탐방’ ▲매일 오전 직원 추천곡으로 이루어지는 음악방송 ▲팀별 월 1개 도서 선정으로 시행되는 ‘이달의 책’ 돌려보기 등을 시행한다.
조주연 기획예산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유연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하며 “즐거운 사람이 즐거운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의 책임감과 의욕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