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중독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2023 퇴원손상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6명이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사고·재해·중독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손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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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5년 출시한 노트북 신제품에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성능 검증(Certificate of Validation)을 획득한 인체공학적 키보드를 탑재했다.
UL 성능 검증을 받은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지난해 삼성 노트북 중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탑재됐으나, 올해부터 노트북9 2015 에디션 등 신제품 7종 전체에 확대 적용됐다.
UL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안전규격 개발·인증기관으로, 삼성전자 노트북 키보드를 대상으로 키가 눌리는 깊이, 키와 키 사이 간격 등을 종합 평가해 검증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다.
키 깊이와 간격은 키 감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최적의 깊이와 간격을 구현해야 타이핑할 때 보다 편안하고 피로감도 최소화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노트북9 2015 에디션, 노트북5, 노트북3 등 신제품 5종에는 곡선형 키캡도 적용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손가락에 최적화된 곡선형 키캡은 타이핑 시 미끄러짐을 방지해 오타 가능성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년 연속 국내 노트북 판매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인체공학적 키보드와 같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