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울산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8일 ~ 22일)에 가스 안정공급으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구·군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LPG 충전·판매소, 다중이용시설, 도시가스 굴착공사장 등에 대해 LPG 판매소 안전공급계약제 이행, 운반차량 기준준수 여부, 안전관리책임자·관리원 상주 근무, 비상연락망 점검, 도시가스 관리실태 등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연휴기간 동안 영업업소 명부를 구·군 당직실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자치센터에 비치하고 LP가스 사전확보 및 안전한 가스 사용 등을 적극 홍보한다.
가스공급업소의 배달 기피 등 공급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LPG판매업소는 윤번제 영업을, (주)경동도시가스는 도시가스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2월 17일 오후 2시 KTX 울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설연휴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는 반드시 가스 밸브를 잠그고, 가정에 돌아와서는 환기 후에 가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끝.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설명회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