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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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2일부터 국민들의 심신 치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에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열과 물의 치유시설을 갖춘 포레스트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령별(어린이,청소년,노인), 질병별(비만,관절염,아토피), 기업연수 등 이용자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사회 안전 현장대응 직업군들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국민들의 산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태산 치유의 숲 방문객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작년 한해에만 8,380명의 방문객이 청태산 치유의 숲을 찾았다.
올해 선발된 4명의 전문 인력(산림치유지도사 등)은 산림 치유 분야뿐만 아니라 명상,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 보건상담,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방면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용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화 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주 6회(화~일요일), 3시간 코스로 1일 2회 총 6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산림 치유를 원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예약일정은 건강치유센터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 ▶ 휴양·문화(숲에On) ▶ 치유의 숲’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