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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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개학과 함께 집단생활에 따른 감기,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각급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건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개인위생 수칙으로는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지켜야 한다.
필수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하고 학교 등 단체 급식 시에는 위생적인 배식과 안전한 음용수 사용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이후 봄철까지 이어 질 수 있으므로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배포하는 등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로 감염병 유행 차단에 행정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