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폭력조직 제타스 두목 오마르 트레비노 모랄레스가 붙잡혔다고 경찰은 밝혔다.
Z-42라는 가명을 쓰고 있던 마약 조직 제타스 두목 오마르 트레비노 모랄레스는 멕시코 북부 산업도시 몬트레이 인근에서 경찰과 군인에 의해 체포되었다.
마약 폭력 조직 제타스는 2007년 이래로 수천 명을 살해하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벌여왔다.
AFP PHOTO/OMAR TORRES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