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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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울산시는 3월 18일 오후 4시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구군 대표,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구군협의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협의회에서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업소 홍보 등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2011년부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하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관리해 오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64개소로 출발, 2012년 97개소, 2013년 99개소, 2015년 3월 현재 106개소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현재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종량제 봉투와 온누리상품권, 표찰부착, 누리집(홈페이지)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 부진에 따른 폐업우려 등 영업 악화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있다.” 면서 “올해는 보다 폭넓은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제1회 착한가격업소대상’에서 모두 5개 업소가 수상했다.
울주군 소재 ‘효정밥상’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우수상), 중구 ‘선경이용원’, 남구 ‘다우촌’, 동구 ‘백옥세탁소’, 북구 ‘도원’ 등 4개 업소가 울산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효정밥상은 간장게장, 생선정식이 6,000원, 된장찌개 4,000원, 추가 공기밥 무료, 인절미 제공 등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