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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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외부에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시창조과 직원들이 직접 수립할 계획이며, 3월에 착수하여 12월에 완료한다.
특히 현장조사, 타지자체 가이드라인 분석, 가설울타리 관리부서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실효성에 중점을 둔다.
적용대상은 대형건축공사장,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설치된 가설울타리, 가림막 등이다.
주요내용은 △기본원칙 및 방향설정,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디자인 제시, △적용절차 및 체크리스트 작성 등이다.
울산시는 라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가설울타리가 공사장의 안전을 지키고, 먼지와 소음을 막는 기능에 더해 거리의 미관을 살리며 울산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설울타리는 단기간 설치되고 철거되는 시설물이지만 도시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공사담당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표준디자인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함으로써 가설울타리 설치에 관련된 행정업무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