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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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에서 '사랑방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을 통해 선보인 「마을정원(2013)」과 「정원놀이터(2014)」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방 정원」은 ‘평상정원’과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평상정원’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평상에 모여 새로운 터전에 대한 정보와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고, ‘놀이마당’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놀이터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방 정원」이 어른들에게는 담소를 나누며 사랑을 베푸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귀농귀촌 및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