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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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산지가 해안에 임박하여 암석해안이 발달된 곳도 있으나,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이 잘 나타난다. 또한 좋은 항구가 많이 발달하고 있다. 남해안의 침수량은 동쪽보다도 서쪽이 크며 전라남도에 이르면 가장 커진다.
따라서 섬의 수는 전국의 55.7%를 전라남도가 차지하고 있으며, 거제도·남해도·진도 등 많은 섬들의 방향이 거의 비슷하다. 동해에 비하면 수심이 얕아서 황해와 더불어 거의 대륙붕으로 되어 있으며, 최근 양식업이 활발해져서 그 이용도가 높다.
평균 수심 100m, 최고 깊이 210m로써 빙기에는 해면이 현재보다도 100m 이상 낮았기 때문에 이곳은 육지의 연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대륙의 지절이 침강하여 대한식 리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