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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4.2(목) 오후 12시 국회접견실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 하원의원단과 환담을 나누고 낸시 펠로시 원내대표와 찰스 랭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펠로시 원내대표에게는 2007년 하원의장 시절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규탄 결의안’ 통과를 이끌어내는 등 인권과 여성의 권리 신장에 대한 감사를, 랭글 의원에게는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오랜 의정 활동 기간 동안 한결 같이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장은 이어 국회 사랑재에서 미 하원의원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