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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 벚꽃축제 주말도 잊은채 준비
  • 남기봉
  • 등록 2015-04-0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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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근규 제천시장 일요일 오후 긴급 간부회의 소집 -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김진형 부시장 등 벚꽃축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벚꽃축제 현장을 세심히 둘러보고 행사 준비 과정에 미흡한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였다.

 

▲ 5일 이근규 제천시장이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축제장 야시장 설치 운영에 원칙을 지켜야 하며 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지시 하였다.     © 남기봉=기자


이에 이 시장은 4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축제장 야시장의 설치운영은 반드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하며 문화관광도시 제천시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지시했다.

 
더불어 시민과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모든 시설물 등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별히 행사장에서의 관광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과 상거래 질서유지 및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양일간 총괄점검반, 노점상및안전점검반, 상거래질서점검반, 식품위생점검반 등 4개반을 편성하여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감동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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