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강원도는 공직자에 대한 도민의 기대는 점점 높아짐에도 회계비리, 음주 운전 등 도정 청렴도를 저해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으므로, 도정에 대한 신뢰도 회복과 공직사회의 부정적 인식 확산방지 등을 위해 공직비위의 취약 분야별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도정구현을 위해 6대 중대 비위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상급자까지 책임을 묻는 등 강도 높은 공직비위 발생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공직사회 內 관행화된 세출예산, 세외수입 등 비정상적 회계관행 정상화 하고, 공직비위에 대한 무관용 및 상급자 연대책임 등 문책 강화하며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를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및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와 같은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5년을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의 원년으로 삼아 공직자 개개인의 의식개혁은 물론, 공직사회 내에 잔존하는 비정상적인 업무행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공직비위 발생 개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책임 있고 신속한 ‘컨설팅 감사’를 실시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공직감찰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청렴도정으로 더 행복한 강원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