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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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해 4. 16.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300여명의 넋을 기리고 추도하기 위해 4. 13.(월)부터 17일(금)까지를「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모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중, 도 공무원들은 전국민적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여 음주나 오락 등을 자제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특히, 1주기가 되는 4. 16.(목)에는 1년전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모두가 ‘노란 리본’을 패용하고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16일에 강원도교육청에 마련된「세월호 추모관」을 찾아 헌화·분향하며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