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및 가을꽃 관람행사 시 그늘 쉼터가 부족하다는 민원사항이 있어 특화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성되는 특화쉼터는 ‘억새 원두막’과 ‘대나무 평상’ 등이다.
‘억새 원두막’은 3월 말에 태화강 억새와 대나무를 이용하여 제작, 태화강대공원 느티 마당에 2동이 설치됐다. 울산시는 4월 말에 시골 초가집처럼 주변에 호박, 조롱박 등을 심을 계획이다.
평상은 오는 4월 17일까지 십리대숲에서 솎아베기한 대나무를 활용, 15개를 제작하여 설치된다.
특히, 담당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크다.
이밖에도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 다양한 봄꽃 개화로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몽골텐트,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그늘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과 평상을 설치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